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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terson's Donut
안녕하세요~~!
샌디에이고에 여러 개 맛있다고 하는 도넛집들이 있는데요 피터슨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Sidecar donut 이라는 곳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먹어보고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저의 두번째 최애 도넛집이 될 것 같아요!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메뉴판은 벽에 붙어있고요,
가격은 조금 비싼듯 하지만 사이즈가 굉장히 커서 가격대비 너무 좋아요!


glazed pillow donut이고요, 약간 크로넛 같은 맛이면서도 도넛 같아요!

애플프리터입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샀는데 안에 애플이 많고 저는 필로우가 더 맛있더라고요!

안에 보이시나요? 그리고 거대한 사이즈 :D

도넛을 먹고 근처에 TJ Tacos라는 스트릿 타코를 파는 식당을 방문해 봤는데요,
줄 서서 기다리고 옆에 먹는데 한국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이 카트에는 라임과 타코 먹을 때 먹은 무 있잖아요! 알아서 가져갈 수 있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맨 위에는 내장이였던 것 같아요. (저는 별로..)
밑에는 대부분은 좋아할만한 스테이크 타코

이건 아도바다 타코입니다!! 개인적으론 이게 제일 맛있었고, 줄도 이게 제일 길었어요!!!
가격도 $3.7 이니 정말 저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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