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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D/필라 맛집

필라 스테이크 맛집! Butcher and Singer

by 초보 블로거*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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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생일 축하 겸 필라 다운타운에 위치한 butcher and singer라는 식당에 다녀왔어요! 

필라델피아에 있는 스테이크집인데요,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같지만 맛은 있답니다 ㅎㅎ 

house made black cherry soda, fresh squeezed lemonade $4

음료수는 house made black cherry soda와 fresh squeezed lemonade를 시켰어요!  개당 $4불 

 

이 집은 식전빵으로 허니 비스킷 같은 게 나오는데요, 사실 이 비스킷을 먹으러 갔답니다! 

사실 처음 이 식당을 갔을땐 스테이크 때문이었는데 이제는 이 식당에 오는 이유는 비스켓이랍니다 

너무 맛있어서 따로 살 수 있는지 여러 번 문의했었는데 예전에는 계속 안된다고 하는바람에

저 비스켓을 먹기 위해서 식당에 와야했어요 ㅠㅠ..

몇 달전 다시 물어보니 개당 $3 불에 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물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직도 팔 것 같아요! 

하지만 식당으로 오면 무료로 주니까 그냥 식당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에피타이져로 시킨 King crab cocktail, $35

시키고 양을 보고선 너무 실망했는데 같이 나오는 소스가 톡 쏘는 맛도 나고? 크랩살도 쫄깃하니 입맛을 딱 돋워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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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oz Delmonico-$59, Creamed Spinach $12, Green Beans Amandine $11

둘 다 똑같은 스테이크를 시켰어요! 그린빈은 생각보다 시큼했고 크림 스피내치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맛! :) 

Baked Alaska $14

둘 다 배가 너무 불렀지만 디저트는 하나 먹고오고 싶어서 새로운 디저트를 한번 시켜봤는데요, 

안에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 디저트에요! 디저트 안에 사진을 못 찍어서 너무 아쉽네요 ㅠ 블로그를 하기로 생각하기 전이라!  

뭔가 아프리콧같은 과일향이 났고 겉에 있는 약간 그을린 머랭이 맛있었어요! 

아웃백 같은 스테이크 집보단 조금 비싸지만 필라델피아에 여행 오신다면 한번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은 스테이크 집이에요! :) 

다시 한번 저 비스켓을 강추하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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