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맛집, 육대장 후기, 한아름 근처 타코집, El Patron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다녀온 육대장을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밑에는 스몰 사이즈로 시킨 한방보쌈이에요! 

참 맛있는데 양이 너무 아쉬워요 

큰걸 시키면 훨씬 더 많이 줄까요?? 

이거 시키면 김치가 아니고 매실장아찌도 나오는데 그게 새콤달콤 너무 맛있더라고요! 

맨날 육개장 먹어서 이번엔 순대 육개장 시켜봤는데 전 이게 더 맛있더라고요! 순대가 들어서 그런가 

맛은 육개장이랑 똑같은데 순대가 들어간 것 같아요 

처음으로 시켜본 설렁탕!! 

안 매운 육개장맛이였어요! 고기도 많이 들었고, 대파도 많이 들었고 꼭 육개장처럼! 

근데 맵지 않은 맛 ! 생각한 설렁탕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맛있었고 

매운 거 먹고 싶지 않으면 이거 시킬 것 같아요!! 그래도 늘 육개장을 먹겠지만

밑에는 Mira Mesa 한아름에 갔다가 옆에 있던 타코집에 가봤어요

이름은 El Patron 이였던 것 같고 옐프에 보니 리뷰도 많고 사람도 항상 많아 보여서 가봤어요! 

 

메뉴판을 찍어봤는데 메뉴가 참 많죠???ㅎㅎㅎ;; 뭘 골라야할지 ! 

그리고 앉아서 먹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었는데 다들 다양하게 시켜먹더라고요 

옆에는 살사소스가 있습니다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Carne Asada 프라이에 새우 들은거 시켰어요!! 

양은 정말 푸짐하게 나오더라고요 

맛은 음.. 그냥 그랬어요! 저는 역시 그냥 Taco Stand 나 Tacos El Gordo 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