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맛집] 마루가메 우동/올림픽 카페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샌디에고 UTC 몰 안에 있는 마루가메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밑에는 일단 메뉴판이고요, 

여기는 우동면도 직접 만들고 또 눈으로 제조과정을 볼 수 있어서 깨끗한 것 같아요! 

일단 우동을 고르고 이렇게 튀김은 따로 살 수 있어요!! 

카케 우동하고 카레우동에 튀김을 하나씩 추가했어요 :) 

가격은 $10-15 사이였던 것 같아요!! 

튀김을 몇 개 고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 정도면 샌디에이고에서 정말 정말 싸게 외식하는 편이에요! 

여기는 우동집 바로 옆에 있는 Wushiland 버블티집이에요!! 

맨날 줄이 길게 있길래 이번에 한번 가봤어요~~! 

저는 기본티로 마셨어요!! 시원한데 매장에서 실수로 얼음을 안 넣어주는 바람에 금방 미지근해졌어요 :(

여기는 North park 쪽에 위치한 올림픽 카페예요! 

그리스 식당인데 리뷰가 좋아서 한번 가봤어요!! 

North park 는 뭔가 힙한 동네,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가고, 술집도 조금 있고 그런 힙스터 동네 느낌인데요, 

여기는 식당앞에 작지만 주차장이 있어서 굉장히 좋았어요!! 

애피타이저에 있던 돼지고기 수블라키하고 

치킨하고 소고기 케밥이에요!! 양도 많고 고기도 그릴향이 많이 나고 다시 꼭 올 거예요!! 맛있었어요!! 

아주 아 너무너무 맛있다 이건 아니였지만 그동안에 간 그리스 식당 중엔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지난번 알라딘도 맛있었는데 가격이 조금 비쌌고, 이집이 더 합리적인 것 같아요 

이거는 사이드로 시킨 허머스에요! 그냥 허머스 맛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