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소개해드렸던 킹 오브 프러시아 몰에 쇼핑을 갔다 왔어요~!
팔찌하고 목걸이를 사러 까르띠에에 방문했는데요, 너무 늦은 시간에 가서 사놓고도
색깔을 잘 고른 건지 어쩐 건지 ㅠ
늦은 시간에 가서 급하게 이것저것 껴보다가 사진은 찍을 시간이 없었네요 ㅠ
내부를 비교해드리고 싶었는데!
아직 블로거가 되려면 멀었어요

아쉬운 대로 계산하고 기다리면서 내부사진을 하나 찍어봤어요!
너무 늦게 가서 사람이 없죠 ㅠㅠㅠ
사실 다른곳도 비교해보고 사고 싶었는데 시간도 그렇고
막상 껴보니깐 맘에 들어서 바로 사게 됐어요
이렇게 물도 줘서 하나씩 받아오고요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여행용 파우치도 하나씩 넣어줬어요!
급하게 포장해주셨을텐데 이렇게 포장도 깔끔하게 해 주고~
짠!! 제가 기대했던 목걸이예요~
다음에 착샷을 같이 올려볼께요 :)
목걸이는 제가 상상한 그대로더라고요~
처음에 봤을땐 정말 이상하게 생겼다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아무 데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에
목걸이가 꽤 묵직해서 존재감이 있어요!
저는 스몰로 구매했습니다 :) 세전 $2500불이었어요
기대했던 팔찌 박스 :)
저스트 앵 끌루 다이아가 박힌 스몰 사이즈로 사 왔어요~!
가격은 세전 $4750입니다
사실 러브 팔찌를 사러 갔는데 뺐다 꼈다 할 수 없다고 너무 강력하게 셀러분께서 그러셔 가지구...
(이쁘긴 러브가 이뻤습니다 ㅠㅠㅠ)
그래서 계획에 없던 앵끌루하고 클래쉬 팔찌랑 비교를 해봤는데
좀 더 가볍고 편하게 낄 수 있는 앵끌루로 골라왔어요! 다이아가 있어서 이쁘더라고요 ㅎㅎ
처음엔 이 앵끌루가 정말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 못 모양이라서
껴보니깐 생각보다 이쁘더라고요, 3d 같이 톡 튀어나와서 그런가??
제가 갔을 땐 골드가 없더라고요 ㅠ 그래서 핑크 골드로 사왔는데 아직도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아마 교환하러 가긴 좀 미안해서 핑크골드로 쓸 것 같긴 하지만요!
다음에 착용샷을 같이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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