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디바스 드림 목걸이 후기

안녕하세요~!
까르띠에 러브 링 구입 후 잠시 불가리에 들려봤어요!
불가리는 관심이 없어서 아예 생각해 보지도 않았는데
디바스 드림을 한번 착용해보고 너무 이뻐서 뿅!

러브 링도 얇은 걸로 샀겠다,
그 돈으로 목걸이를 하나 더 사 왔어요!

아직 초보 블로거라 사진을 막 찍기는 민망해서
몰래 한 컷 ㅎㅎ
저 앞에 페리에는 까르띠에에서 구매 후 받았답니다
한국은 보면 초콜릿도 주는 것 같던데 여긴 그런 거 하나도 없더라고요ㅠㅠ
불가리는 물도 물어보지 않았어요!

쇼핑백 사진!
고급진 색깔 ㅎㅎㅎ

리본도 예쁘게 묶어주셨어요!

제일 작은 건 너무 조그 매 보일 까 봐 좀 큰 걸 사려고 했는데 옐로 골드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다이아가 더 많이 박힌 모델도 있었는데
뭔가 계획에 없던 지출이라 그냥 작은 걸로 하나 샀어요!
정말 다행히 마침! 어울리지 않더라고요 ㅎㅎ

반클리프랑 불가리랑 고민하시는 글들이 보이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불가리가 더 이쁘더라고요
아니면 반클에서 제가 봤던 자개가 별로 안 반짝여서 그랬던 것 같아요
돈 모으는 건 참 힘든데 쓰는 건 정말 금방이에요

마지막으로 착용샷을 추가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