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기요세 구입 후기 :)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구입한 목걸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ㅎㅎ
제가 사는 동네에는 원래 반클리프 매장이 없었는데 최근에 예전에 포스팅했던 킹 오브 프러시아 몰에 오픈했더라고요!
계속 coming soon 사인만 보다가 열었다고 소식을 들어서 구경 갔다가 하나 사 왔어요!

갔는데 손님이 네 명인가 있었는데 아시안이 세명이고 아마 다들 한국사람처럼 보였어요!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블로그가 생각나서 급하게 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

스파클링 워터에 레몬도 하나 넣어주셨어요 ㅎㅎ
그리고 마카롱도 있고, 초콜릿도 있고, 쿠키도 직원분들이 권해주셔서 마카롱 하나 먹었답니다!
마음 같아선 다 먹고 싶은데 참고 마카롱으로 ㅎㅎ
먹을 거 주니깐 너무 기분 좋더라고요 ㅎㅎ

꼭 맘에 드는 게 있어서 하나 사서 나오고 싶은 기분!
너무 친절하게 잘해줬어요 ☺️

구경하는 아이템 사진은 찍을 생각을 못했네요ㅠ
가보니깐 기요세 목걸이가 딱 하나 남았다는 거예요!
하나 사서 나왔어요!! ㅎㅎ
알함브라 마더 오브 펄이랑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막 쓰기에는 금이 더 편할 것 같아서 ;)

이렇게 두툼한 책자도 하나 넣어주고

주얼리 관리하는 천도 넣어주시고,

꽃 달린 박스가 있어서 이게 목 걸인가? 했는데

초콜릿이더라고요!

초콜릿 선물도 하나 넣어주셨어요 😆
반클리프 너무 좋네요 먹을 거 많이 줘서!
초콜릿도 바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

꽃도 진짜 드라이플라워인지 냄새도 나고 건드리면 떨어져요

아 그리고 관리하는 책자도 넣어주셨어요!

이 박스가 구매한 목걸이 박스입니다.
목걸이 하나 샀는데 정말 뭐가 많이 들었죠😅

짠! 넘 맘에 들어요 반짝반짝!

사진이 반짝임을 담지를 못하네요.

그래서 영상도 살짝 찍어봤어요.
햇빛 아래에서 정말로 반짝거리고 멀리서 봐도 반짝거리고 만족도 100%입니다.
너무 이뻐요 🥰 당분간 이제 쇼핑은 안 할 것 같아요
가격은 $3700 + tax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 나중에 기요세 스위트 사이즈 귀걸이로 나오면 좋겠어요

빈티지는 너무 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