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에 다녀왔을 때 맛있게 먹었던 식당 및 디저트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일단 첫번째로 추천드리고 싶은 식당은 바로 피터 루거 스테이크입니다 :)
많이들 들어는 보셨을 것 같은데요, 워낙에 유명해서!
저도 가보고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브루클린에 가면 다시 방문해보고싶어요!
이 사진은 식전빵하고 피터 루거만의 특제 스테이크 소스입니다!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스테이크가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요즘엔 가끔 마트에서도 소스만 팔 때가 있어서 사다 먹을 때가 있는데
다음에 또 사오면 포스팅을 올려볼게요!
베이컨 하고 양파하고 토마토를 시켰어요!
리뷰를 보니깐 다들 저 토마토와 양파를 시키라는데 사실 비싸서 시키면서도 정말 이걸 돈 주고 먹어야 하나 했는데
저걸 꼭 시켜야지 스테이크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느끼할때쯤 저 토마토랑 양파를 썰어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느끼한 맛이 싹 없어져요!!! :)
비싸지만 꼭 같이 시켜 드셔 보세요~!
저 베이컨도 진짜 두툼하고 고기같이 맛있어요!
스테이크 사진도 같이 올려야 하는데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네요 ㅠㅠ..
(찾으면 다시 추가로 포스팅 올릴께요! )
하지만 다음에 소개해드릴 올드홈스태드라는 식당하고 비슷한 모양이었어요!
두 번째로는 old homestead steakhouse인데요, 첼시마켓 바로 옆이나 다름없어서 드시고 첼시마켓에 가셔서 구경하시고, 팻 위치에서 브라우니도 하나 사 먹고 하기 좋은 것 같아요!
안에는 중후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있었고 조금 깜깜했어요!
에피타이져로 샐러드, 베이컨을 시키고 스테이크를 시켜먹었는데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를 시켰어요~!
고기도 연하고 맛있었지만 그래도 저는 피터 루거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브루클린까지 가실 시간이 없고 특히나 첼시마켓을 방문하실 예정이시면 올드 홈스 태드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세 번째로 추천드릴 스테이크 맛집은 스미스 앤 월렌스키입니다~!
많이들 들어보셨죠?
워렌버핏하고 경매 식사를 했던 장소이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에 등장하는 스테이크 집인데요,
이 집은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하는 집이라 레스토랑위크가 있는 기간에 방문했어요!
이렇게 에피타이져,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세트로 나오는데 42불 정도였던 것 같아요!
아주 괜찮죠??
여태까지 먹어본 레스토랑위크 딜 중에서 제일 실하게 나오는 식당이었어요~~!
디저트도 꽤 맛있었답니다!
그냥 방문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혹시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할 때 방문하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맛있고 질 좋은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드실 수 있어요! 디저트까지 :)
울프강 스테이크도 유명하던데 다음에 가보고싶어요~!
다들 뉴욕 방문하시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은 마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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