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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에 있는 크레이프 케이크집, Lady M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몇 년 전에 크레이프 케이크가 핫했던 것 같은데요
그 당시엔 뉴욕에 갈 때마다 사 왔던 것 같아요!
이번에 땡스기빙이 다가와서 우드버리 아웃렛에 쇼핑을 갔는데 푸드코트에 입점했더라고요!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케이크 종류가 생각보다 꽤 많죠??

옆에서 찍어봤어요!

오른쪽에 보니깐 홀케이크도 파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여기서 제일 좋아하는 시그니처 맛입니다!
여태까지 네다섯 가지? 맛을 먹어본 것 같은데 역시 시그니처 맛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녹차 좋아하시는 분은 녹차맛도 저기 맨 왼쪽에 있어요

이번에 새로 도전해본 체커스입니다.

저는 체커스 하고 시그니처 맛 두 개만 사 왔어요

쇼핑백은 $0.05 추가 요금이 있어요.
근데 가방이 생각보다 튼튼했어요!! 디자인도 이쁘죠? ㅎㅎ

이렇게 생겼습니다~~~!
시그니처는 그냥 상상할 수 있는 그 맛인 것 같아요
크레이프가 굉장히 얇고 크림도 너무 느끼하지 않고 맛있어요!
체커스 케이크를 기대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안에가 엄청 촉촉하고 위에 덮인 초코가 꽤 진한 밀크로코렛맛에 사르르 녹는 맛이에요! 꼭 생초콜릿이 얇게 덮인 맛?
더 사 올걸.. 싶더라고요ㅠ
오랜만에 보니 크기가 생각보다 더 작았어요ㅠ
가격은 $10.80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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